👍 이 글은 어떠한 지원없이 직접 지불하고 사용한 후 작성한 글입니다.
안녕하세요, Hans Giebenrath입니다.
맥북 사용자분들 중, USB 포트가 없어 불편하셨던 분들 계신가요?
이런 불편함을 겪고 계신 분들이라면 꼭 구입하셔야 할
USB-C타입 멀티허브 제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.
바로 하이퍼 드라이브의 6in2 USB-C타입 멀티허브입니다.
[Hyperdrive] 드라이브 6in2 USB-C타입 멀티허브
언박싱
쿠팡에서 주문했습니다.
로켓배송으로 다음 날에 바로 배송되었어요.
가격은 44,000원에 구입했습니다.
이 제품은 C타입 허브에요.
따라서 C타입 맥북인 인텔맥북~M1맥북까지만 호환이 가능합니다.
저는 M1맥북 소유자로, 일부러 C타입 허브를 구입했어요.
구성품은 다음과 같아요.
C타입 멀티허브 본품, 가죽 케이스, 제품 사용설명서
제품 특징
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디자인이에요.
알루미늄 재질로 된 이 제품은
맥북 색상과 디자인에 잘 어우러져요.
색상은 그레이와 실버 두 색상이 준비되어 있으니
본인의 맥북에 맞는 색상을 선택하시면 됩니다.
크기는 137mm x 28mm x 11mm 로 슬림하고 가벼워서 휴대하고 다니기 딱 좋은 크기에요.
하이퍼드라이브 6in2 USB-C 허브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
다양한 포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우선 USB 3.0포트 2개가 있어요.
최대 40G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해서
대용량 파일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답니다.
또한 HDMI포트 1개가 있는데요.
이를 통해 멀티 모니터를 구성할 수 있어
작업 공간을 확장하고 효율성을 높이실 수 있어요.
마지막으로 이더넷(LAN)포트를 통해와이파이 없는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유선 인터넷 연결이 가능하답니다.
듀얼 USB-C타입 커넥터를 통해
맥북에 안정적으로 연결 할 수 있어요.
제 노트북은 M1 맥북 프로(2020년형) 스페이스 그레이에요.
이 노트북으로 블로그 작업도 하고, 사진 편집도 하는데요.
화면 크기가 13인치로, 항상 업무를 할 때면
업무 효율성을 위해 멀티 모니터가 필요성이 느껴지더라고요.
원래는 유선으로 연결하는 멀티허브를 사용했었는데요.
클렘쉘 모드에서 맥북을 세워놓고 사용하면
허브가 맥 없이 꼬꾸라져 덜렁덜렁 거리는데
보기도 싫고 왠지 연결선이 빨리 손상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.
하지만 이 하이퍼드라이브 6in2 USB-C 허브는 그런 걱정 없이
맥북 C타입 포트에 탁! 달라붙어서
맥북과의 일체감을 형성하고 있는 모습이 마음에 들어요.
소재랑 색상도 맥북과 비슷해서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아요.
저는 거의 1년 넘게 사용하고 있는데
큰 불편함이나 고장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.
너무너무 좋아요 ㅎㅎ
맥북 포트 부족으로 불편함을 겪고 계시거나
멀티 모니터 작업이 필요하신 분들
혹은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인 작업 환경을 원하는 여행자 분들께
이 하이퍼드라이브 6in2 USB-C 멀티허브를 추천드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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